혼자 공부하려고 만든 건보 보도자료 OX문제 공유합니다.
< 보도자료 내용 >
한국-덴마크 코로나19 대처방안 국제 워크샵 개최(20.07.13. 글로벌협력실)
- 주한덴마크대사관 주관, 덴마크 보건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참여-
□ 국민건강보험공단(이사장 김용익)은 지난 10일(금요일) 주한덴마크대사관, 덴마크 보건부, 보건청, 코펜하겐시 및 보건복지부, 서울시,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 등 각 기관의 노인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.
○ 이날 워크샵에서는 한국과 덴마크의 코로나19 대처방안에 대해서 공유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워크샵으로 웹비나(Webinar)* 형태로 진행하였다.
* 웹(Wed)과 세미나(seminar)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실시간 혹은 통화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
○ 이번 행사는 ‘고령화 사회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방안(Ageing in times of COVID-19)’란 주제로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.
○ 양 국의 공통 관심사인 ‘커뮤니티 케어’제도를 중심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,
- 덴마크 보건부 노인돌봄 선임고문, 보건청 국장, 코펜하겐시 노인돌봄정책과장 및 한국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장, 서울시 건강증진과장, 건보공단 글로벌협력실장,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 관계자 등을 포함한 많은 국내·외 인사들이 참여하여 양국간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.
□ 건보공단과 덴마크 측은 노인돌봄 및 커뮤니티케어 분야에 관해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, 작년 5월에 덴마크 왕세자비 주관으로 열린 한국-덴마크 보건·의료 간담회를 시작으로, 덴마크 보건부 및 건보공단 업무교류 간담회, 주한 덴마크대사의 공단 및 일산병원 방문하였으며,
○ 작년 11월에는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커뮤니티케어와 복지 기술 관련 교류˙협력을 위한 덴마크 출장 등, 양국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문제들을 대처하기 위한 정책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.
□ 세미나에서는 특히 한국과 덴마크의 고령화 사회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. 특히, 덴마크 측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‘K-방역’을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‘K-건강보험’의 역할 및 운영 노하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었다.
○ 덴마크 관계자들은 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감염환자의 기저질환 유무와 중증도 등 위험 정도를 분석하여 방역 당국에 제공하고, 방역 당국은 이를 바탕으로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중증환자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치료와 자원관리시스템을 높이 평가하였고,
- 한국에서 코로나19 치료비용을 전액무상(건강보험 80%, 정부 20% 부담)으로 지원하여 초기 코로나 진단률을 높이고 확산을 방지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표시하였다.
○ 또한 사회보장의 선진국이라 불리는 북유럽 국가에서도 커뮤니티 케어 관련 어르신들의 감염 및 치명율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, 장기요양보험을 운용하고 있는 공단은 요양병원·요양원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, 가이드라인 배포, 요양원의 시설방역 등 다양한 방역 접근 방법으로 잘 대처하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를 하였다.
□ 건강보험공단측 발표를 맡은 강상백 글로벌협력실장은 “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양 국가의 보건의료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한다.”며
○ “덴마크의 선진적 사회복지제도 운영 경험 노하우와 한국의 ICT 기술 및 건강보험·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 경험의 지혜를 모은다면 지금의 재난적 상황을 빨리 타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하였다.
○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는 “이번 한국-덴마크 국제 워크샵을 통해 양국이 고령사회 속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고,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와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길 기대한다.”라고 밝혔다.
< 보도자료 OX문제 >
1) 이번 국제 워크숍은 한국과 덴마크의 코로나19 대처방안에 대해서 공유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웹비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.
2) 금년 5월에는 덴마크 왕세자비 주관으로 열린 한국-덴마크 보건·의료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한 덴마크대사가 공단 및 일산병원에 방문하였다.
3)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치료비용을 전액무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초기 코로나 진단율이 높았으며, 이는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하였다.
4)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중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, 경증환자는 의료기관으로 치료를 받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치료와 자원관리가 가능하다.
정답 및 해설: O, X, O, X
2) 작년 5월
3)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, 중증환자는 의료기관으로 치료를 받게 함
보도자료 바로가기: https://www.nhis.or.kr/menu/retriveMenuSet.xx?menuId=D4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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